비임상대행업체인 바이오톡스텍이 줄기세포 연구개발업체인 넥셀과 `인간 유래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제 개발과 독성시험 공동연구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습니다.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인간 줄기세포에서 유래된 체세포를 이용해 간경화와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심근경색 등의 맞춤 치료제 개발하기로 했습니다.또, 넥셀이 자체 개발한 독성시험용 줄기세포 유래 체세포를 통해 시험관내(In-Vitro) 시험법, 대체시험법 등 동물실험 없는 신물질 독성시험법 개발에 나섭니다.강종구 바이오톡스텍 대표는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바이오톡스텍은 넥셀의 우수한 독성시험용 줄기세포 유래 체세포 제품을 이용해 다양한 대체시험법 연구를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고 강조했습ㄴ다.한충성 넥셀 대표는 "이번 기회로 임상 후보물질(Pipe-Line) 가운데 간경화와 심근경색, 폐섬유화 치료제 신약 개발 단계 진행에 있어 바이오톡스텍의 비임상 시험능력과 간섬유화억제제, NASH, 안구건조증치료제 등 다양한 연구개발 노하우를 접목하게 됨으로써 신약개발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바이오톡스텍은 의약품과 식품, 화장품, 화학물질 등의 개발에 있어 필요한 연구개발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국내 1위 비임상시험대행(CRO)기업으로서 연간 2,000여건에 이르는 신물질(신약)에 대한 비임상 연구를 수행해 오고 있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