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대섭 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은 "시야를 외부로 넓혀 고객이 필요한 사항이 무엇인지, 기술적인 추세는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늘 확인해 고객의 요구보다 한 발 앞서 대처하자"고 밝혔습니다.지 이사장은 오늘(15일) 열린 화재보험협회 창립 45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이 같이 말했습니다.화보협회는 화재로 인한 재해보상과 보험가입에 관한 법률에 따라 화재로 인한 인명이나 재산상의 손실 예방을 목적으로 1973년에 설립돼 화재 안전점검이나 교육, 홍보, 조사연구 등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지 이사장은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추고 축적된 경험과 데이터 등 지식자산을 심화, 발전시켜 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이어 "협회가 주도해 제정하는 한국화재안전기준이 위험관리 분야의 표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외부 전문가의 참여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