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의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허쥬마`(성분: 트라스투주맙, 허셉틴)의 처방이 영국에 이어 독일에서 이뤄졌습니다.셀트리온헬스케어는 유럽 `빅5` 국가 가운데 하나인 독일에서 `허쥬마`의 판매가 본격 시작됐다고 15일 밝혔습니다.독일의 허셉틴 시장 규모는 연간 약 3,500억원으로 영국과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등 `빅5` 국가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형성하고 있습니다.회사측은 "영국을 필두로 독일에서도 런칭을 성공리에 마무리졌다"며 "여세를 몰아 연내 유럽 전역으로 판매 지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회사 관계자는 "영국과 독일의 조기 랜딩 전략을 바탕으로 `허쥬마`가 연내 유럽 전역에서 더 많은 환자들에게 처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