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 라운지를 새로 꾸미고 이전해서 개장했습니다.김포공항 국제선 청사 아시아나항공 라운지는 이번 새 단장으로 333m² 90석으로 커졌고, 기존 3층 출국장 외부에서 출국장 내부 4층으로 이전했습니다.아시아나항공 측은 "라운지를 출국장 내부로 이전해서 김포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의 편의가 향상될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이어 "새 라운지의 테마를 `아늑한 서가에서의 휴식`으로 구성하고, 생맥주와 고급 수입치즈 등을 제공하는 등 기존 식음료 및 베이커리 서비스를 전면 업그레이드했다"고 말했습니다.김태학기자 thkim8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