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10시 30분께 경기도 가평군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방면 이천터널 부근에서 이모(57)씨가 몰던 싼타페 승용차가 1차로를 달리다 도로 중앙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도로 밖으로 튕겨 나갔다.이 사고로 뒷좌석에 타고 있던 2명이 숨졌다.이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아들은 안전벨트를 착용한 상태라 다행히 큰 부상은 피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들은 함께 장례식을 마치고 돌아오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