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 트립` 신아영의 운전면허증과 관련된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신아영은 지난 2015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운전면허증을 받는데 눈물 나더라"라고 고백한 바 있다.당시 방송에서 신아영은 "삼성동 코엑스 거리에서 도로주행을 하다가 사람을 칠뻔했다"면서 "그래서 악을 쓰고 연습한 끝에 운전면허 시험에서 합격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그는 "운전면허증을 받는데 너무 감격스러워서 울었다"고 덧붙였다.한편, 12일 방송된 KBS2 `배틀 트립`에서는 신아영과 소진의 유쾌한 여행기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소진은 "신아영이 운전면허를 겨우 합격했더라"라며 "7번의 도전 끝에 운전면허증을 받았다"고 일화에 대해 언급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