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10시 29분께 일본 나가노(長野)현 북부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이날 지진으로 일부 지역에서는 최대 규모 5약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규모 5약은 책장에 있는 책 가운데 일부가 떨어지는 정도의 흔들림이다.일본 정부는 총리 관저의 위기관리센터에 정보연락실을 설치하고 지진에 따른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이번 지진의 진원지는 나가노 현 북부 깊이 10킬로미터 지점이라고 기상청은 전했다.그러나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지진해일)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인명 및 재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일본기상청 홈페이지)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