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4시 6분께 강원 양양군 한 펜션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시간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소방당국은 소방펌프차를 이용한 지상 진화와 불씨가 인근 산으로 번지는 것을 막고자 헬기를 투입해 불을 껐다.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소방당국은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