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조망 가능한 초역세권 입지를 갖춘 비스타 브랜드 아파트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당해), 18일 1순위(기타), 21일 2순위 청약11일, 동원개발은 일광신도시에서 공급하는 `일광신도시 비스타동원 2차`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오픈 첫날,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견본주택을 방문하려는 고객들이 오전부터 길게 줄을 서 입장을 기다렸으며, 견본주택 내부는 청약 및 계약 등 구체적인 상담을 받으려는 고객들로 붐볐다.`일광신도시 비스타동원 2차`로 쏠린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대해 인근 부동산 중개업소들은 ▲일광역 초역세권 ▲탁 트인 바다조망 ▲우수한 상품성 등 3박자를 모두 갖췄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일광신도시 비스타동원 2차`가 조성되는 B1블록은 단지 바로 앞에 동해선복선전철 일광역이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다. 동해선복선전철 일광역을 이용하면 해운대까지 10분, 서면을 포함한 부산 도심까지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사통팔달의 도로 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단지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기장IC를 통하면 서면과 동래, 해운대 뿐만 아니라 부산~포항 고속도로를 이용해 울산과 포항까지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지난 2월, 부산외곽순환도로까지 개통되면서 교통 여건은 더욱 향상됐다.일광해수욕장을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는 자연 환경도 눈길을 끈다. 일광해수욕장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이 단지는 인근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가능성이 낮아 탁 트인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견본주택을 방문한 이모씨(51세)는 "현재 해운대 신도시에 살고 있는데, 새 아파트로 갈아타기 위해 알아보다가 견본주택에 방문하게 됐다"며, "해운대 생활권과 바다 조망은 그대로 누리면서 지금 보유한 자산에서 추가 대출 없이 옮길 수 있을 것 같아 청약을 고려 중이다"고 전했다.`일광신도시 비스타동원 2차`는 동원개발의 고급 주거 브랜드인 `비스타`로 공급되는 만큼 차별화된 상품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부산에서 보기 드문 5bay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개방감을 극대화할 전망이며, 거실과 방 사이 가변형 벽체를 도입해 가족 구성원이나 라이프 스타일에 수요자가 평면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수요자는 가변형 벽체를 세워 서재나 개인취미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가변형 벽체를 없애 더 넓은 거실로 활용할 수도 있다.특히 1층에 배치되는 전용면적 159㎡ 주택형은 1층 아래 공간까지 이용할 수 있는 복층으로 설계했다. 하층에는 거실과 주방공간, 침실 등이 있어 세대 분리가 가능해, 대가족이나 임대수익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조경과 커뮤니티 시설에도 공을 들였다. 이 단지는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는 공원형 아파트로 설계돼 지상에 다양한 녹지 공간과 조경 시설을 배치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아파트 주출입구에서 지하 주차장으로 바로 차량이 들어갈 수 있도록 배치해 보행자 안전까지 고려했다.입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입주민들의 활력 넘치는 생활을 위한 헬스장, GX룸, 골프연습장 등 운동시설과 어린 자녀들의 학습과 놀이를 위한 독서실, 작은도서관 등을 구성할 예정이다. 특히, 침실과 거실, 주방시설 등을 갖춘 게스트 하우스는 손님을 맞이 하거나, 각종 모임 행사장소, 비즈니스공간 등으로 활용할 수 있어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아파트 입구에 학원 차량이나 유치원 차량 등 통학버스 승·하차 공간으로 활용된 맘스스테이션과 단지 내 영유아 유치원과 연계된 어린이 집을 갖춘 점은 어린 자녀를 둔 입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일광신도시 비스타동원 2차`는 오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당해), 18일 1순위(기타), 21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522번지에 조성돼 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