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요리 중에서도 깊은 맛으로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 라멘은 돼지머리와 사골만을 이용해 육수를 우려내고 여러 소스와 토핑을 가미해 남녀노소 구분 없이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받고 있는 음식이다.그러나 일본 라멘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자 어느샌가부터 인스턴트 라멘, 전통 없는 일본 라멘 가게가 주먹구구식으로 생겨나면서 정통 일본 라멘을 먹기가 어려워졌다.이에 육, 해, 공 일본의 전통 요식 사업으로 알려져 있는 고라인 컴퍼니는 일본 전통 라멘에 한국인의 입맛까지 사로잡는 `칸지노잇빠이라멘`을 론칭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인천 구월동 맛집으로 알려져 있는 칸지노잇빠이는 80년 전통으로 3대째 내려오는 후쿠오카 일본 전통 라멘을 단독으로 전수받아 정통 일본 라멘을 먹고자 하는 손님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특히, 3일 72시간 육수를 우려내어 돼지 냄새를 잡고 한국식 입맛에 맞추어 조미료 없고 건강한 라멘을 선사해 젊은 층 뿐만 아니라 중장년층에서도 자주 찾고 있다.또 타 업소에 비해 차슈 두께가 매우 두툼하며, 라멘 양까지 푸짐해 한국이나 일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가성비와 맛, 비주얼을 한 번에 잡았다.한편 고라인 컴퍼티 대표는 "앞으로 많은 분들에게 구월동 라멘 맛집으로 불릴 수 있도록 고객들의 입맛을 제대로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맛과 가격으로 승부를 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설명했다.이어 "가성비 좋은 라멘 맛집, 두툼한 차슈로 차별화를 둔 직영점을 이번에 오픈할 예정이다"고 전했다.한편 칸지노잇빠이는 5월 17일 오후 5시 30분부터 선착순 30명에게 카이센동(초고급 회덮밥), 후토 마끼(김초밥)등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