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캐피탈은 카이스트와 협력해 국내 최초로 딥러닝(인공신경망) 기법을 활용, `KB차차차`에서 보다 정확한 중고차 시세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개발된 딥러닝 모델을 활용하면 차량 수십만 건에 대한 기계 학습을 통해 차량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50여가지 요소(판매시기, 주행거리, 연비, 차종 등)들을 반영하는 과정을 거쳐 정확한 시세가 도출된다는 설명입니다.박지우 KB캐피탈 대표이사는 "KB차차차는 카이스트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중고차 시세 고도화 작업으로 선도적인 1등 중고차 플랫폼으로 확고히 자리잡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일차적으로는 현재 KB차차차에서 제공되고 있는 중고차 시세구간을 좁히는 작업을 통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증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