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계열사인 진에어 대표이사에서 내려왔습니다.진에어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이 같은 `대표이사 변경` 안내 공시를 냈습니다.진에어는 조양호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권혁민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습니다. 이에 따라 진에어는 최정호·권혁민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습니다.진에어는 "이번 대표이사 변경은 전문 경영인에 의한 책임 경영체제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다만 조 회장은 진에어 사내이사직은 유지했습니다.신선미기자 ss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