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불스가 미국 세포치료 항암제 개발기업인 윈드밀에 대한 출자 본계약을 체결했습니다.인터불스는 8일 지난 달 사모펀드인 메디베이트와 체결한 윈드밀 출자 관련 협약에 대해 본계약을 체결하고 총 출자금액의 10%인 10억원의 계약금을 메디베이트에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회사측은 또, 지난 주까지 전환사채 발행으로 확보된 현금으로 나머지 잔금을 금명간 납입하고 윈드밀 출자 계약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미국의 세포치료항암제 개발기업인 윈드밀에 대한 출자협약을 PEF운영사인 메디베이트와 체결한 인터불스는 본계약 체결로 바이오 투자기업으로의 가시적 성과에 한걸음 더 다가가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윈드밀은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 연구진들이 설립한 세포치료 항암제 개발기업으로 현재 골수침윤 세포치료제에 대한 임상2상을 진행하고 있는 미국의 바이오 기업입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