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또 다시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았다.9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박근혜 전 대통령은 허리통증 치료를 위해 오전 10시 30분께 서울 성모병원에 이송, 진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외부 진료는 이번이 다섯 번째다.한편 박근혜 전 대통령은 지난 1심에서 징역 24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앞서 박근혜 전 대통령은 건강을 문제로 공판에 줄곧 불출석했다.박근혜 전 대통령은 지난 재판 기간 동안 여러 차례 병원을 찾았으며 발가락 부상과 허리 어깨 통증 등을 호소한 바 있다.한 매체에 따르면, 2017년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의 건강 이상설이 제기 됐지만 서울구치소 측은 "박 전 대통령은 규칙적으로 식사와 수면을 하고 있으며 입소 때와 비교해 건강 상태의 큰 차이가 없다"고 전했다./ 사진 YTN윤연호기자 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