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은 9일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09억원, 105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27.8%, 23.5% 씩 늘었다고 밝혔습니다.이는 중국 내 매출의 지속 성장이 주효했고, 올해에도 30%이상의 고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습니다.실제 덴티움은 2009년 중국 시장으로 진출한 이후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으며 올 1분기 중국 매출액은 132억원을 기록해 전년(75억원)에 배해 약 2배 가까운 성장 폭을 나타낸 바 있습니다.강희택 덴티움 대표는 “의료수준의 발달에 따른 중국 내 임플란트 판매 호조가 지속돼 매출 성장세도 기대된다"며 "중국을 넘어 2020년까지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5%까지 끌어 올릴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