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2주 연속 흥행의 역사를 쓰고 있는 가운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슴 따뜻해지는 가족 영화 ‘레슬러’가 도전장을 내밀었다.★레슬러감독: 김대웅출연: 유해진, 김민재, 이성경한줄 기대평: 유해진이라는 세글자만 들어도 벌써 웃음이 기대되는 영화. 웃음과 함께 러브라인까지? 이성경과의 키스신이 가장 미안하다고 인터뷰에서 꼽은 이상, 코믹 대부의 러브라인이 가장 기대됨.★루비 스팍스감독: 조나단 데이턴, 발레리 페리스출연: 폴 다노, 조 카잔한줄 기대평: 천재작가가 상상 연애를 하며 이상형에 대한 소설을 쓰던 중, 그러한 그녀가 실제로 나타나는 이야기. 라라랜드와 캐롤 제작진의 작품. 두 작품의 이름만 들어도 벌써 가슴 설렘.★ 해원감독: 구자환한줄 기대평: 파란 만장했던 현대사에서 자행된 민간인 학살사건에 대한 다큐멘터리. 줄거리만 봐도 가슴쓰리고 아픈 이야기.이송이기자 songyi@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