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이 걸그룹 카라를 벗고 연기자로 성장했다. 최근 한승연이 `어바웃타임`, `열두밤` 등 연이은 캐스팅 소식을 알리면서 연기자로 2막을 펼치며 열일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걸그룹 카라로 데뷔한 한승연은 가수 활동 시절부터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여자만화 구두`, `왔다! 장보리`를 통해 연기 경험을 쌓으며 연기자로서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왔다. 이어 드라마 `청춘시대`에서 캐릭터를 보다 섬세하게 표현해 아이돌 출신의 연기돌이란 편견을 깨며 시청자들로부터 `인생 캐릭터`라는 호평을 받았다. `청춘시대` 이후 한승연은 웹드라마 `막판로맨스`를 통해 풍부한 표정, 눈빛 연기로 감정선을 실감나게 표현했고, 최근에는 드라마 `어바웃 타임`을 통해 남다른 전문성을 지닌 뮤지컬 조연출 역할로 변신을 예고했다. 특히 한승연은 드라마 `어바웃타임`의 캐릭터를 디테일하게 표현하기 위해 촬영 전부터 직접 업계를 취재하는 등 열정을 발휘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렇듯 한승연은 주조연 가리지 않고, 꾸준한 노력과 연기 열정으로 내공을 쌓아 필모그래피를 만들어가는 등 연이은 작품 활동으로 이젠 어엿한 연기자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한승연이 출연하는 TVN드라마 `어바웃타임`은 오는 5월 21일 방송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