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다이아의 멤버 은진이 건강문제로 탈퇴를 결정한 가운데, 과거 그가 활동 중 병원으로 호송된 일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은진은 지난 4월 방송을 하던 도중 이상 증세를 호소해 급히 병원으로 옮겨진 바 있다.당시 네이버 `V앱`으로 열린 컴백 쇼케이스에서 은진은 행사를 소화하며 구석에 가만히 서있어 무성의한 태도라는 비난을 사기도 했다.이러한 은진의 모습에 멤버들이 주의해달라는 모습을 보였지만 바뀌지 않는 태도로 성토가 일었으나 이후 그녀가 행사 도중 호흡곤란 증세를 경험한 것으로 확인돼 팬들은 그간 그의 태도가 건강문제임을 알게 되기도 했다.한편, 은진은 7일 다이아 팬카페에 몸상태가 좋지 않아 그룹 활동을 유지할 수 없다며 가수의 길을 접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간다고 밝혔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