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이상 된 노후아파트의 비율이 약 91%(약 1만 5천여 세대)에 달하는 평화동에 신규 아파트 `평화 2차 골드클래스 모악산` 분양 소식이 들려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부동산 관계자는 "잘 갖추어진 생활편의시설 인프라로 높은 주거만족도를 갖춘 데 비해 신규 아파트 공급이 미미했던 평화동에 선보이는 `평화 2차 골드클래스 모악산`은 노후화 아파트 밀집지역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로 지역민들에게 단비가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보광종합건설㈜이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2가 458-4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평화 2차 골드클래스 모악산`은 신규 아파트 프리미엄은 물론, 간편한 생활이 가능한 원스톱 생활권 아파트의 프리미엄도 확보했다. 전주 평화병원과 다수의 은행 등 공공기관부터 하나로마트, 롯데슈퍼, 롯데시네마 등 의료, 쇼핑 및 문화시설을 집 근처에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생활권을 갖춘 것.여기에 교육, 자연, 교통 등 주거 인프라 역시 뛰어나다. 특히 안심통학이 가능한 교육환경으로 학부모 수요자들로부터 환영받고 있다. 단지 앞 도보로 닿을 수 있는 대정초와 지곡초, 신성초, 평화중, 전주남중, 양지중, 완산중, 완산여고, 상산고, 전주대 등을 비롯해 평화시립도서관이 인근에 자리해 있어 풍부한 교육 인프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또한 고덕산과 학산, 평화생태공원, 완산공원 등 인근에 풍부한 녹지공간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자연친화적인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향후 국민체육센터(2018년 12월 예정)가 들어서면 더욱 여유롭고 건강한 웰빙라이프를 기대할 수 있다.모악로와 백제대로, 장승배기로를 이용하면 전주 시내외로 빠르고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새만금-전주 간 고속도로가 오는 2025년 개통(예정)되면 남진주IC를 통해 서해안고속도로 진출입도 용이해질 전망이어서 교통 여건도 훌륭하다.단지는 지하 1층~지상 29층 5개동, 총 398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지역 내 희소한 중대형 타입인 전용 84㎡A(191세대), 84㎡B(93세대), 84㎡E(56세대), 123㎡(58세대) 등 총 398세대를 공급한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일조량 확보에 용이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공간활용도를 높인 실내 구성과 더불어 진도 6.0까지 견딜 수 있는 내진설계를 적용해 안전까지 강조했다.주택전시관은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593 (덕진동2가 130-17)에 마련되어 있으며, 분양 계약자를 대상으로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전매 가능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분양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