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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 키즈 경쟁력 강화…프리미엄 영유아 영어 채널 론칭

입력 2018-05-04 11:03:00 수정 2018-05-04 1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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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가 자사 IPTV 서비스인 B tv를 통해 프리미엄 영유아 영어 채널 '잉글리시 젬(english gem)'을 론칭한다고 4일 밝혔다.

‘english gem’은 국내 2~6세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미국, 영국 등 영미권 현지 영유아들이 즐겨보는 최신 영어 콘텐츠를 엄선해 100% 영어자막과 함께 제공하는 채널로, 대표작으로는 PBS kids 채널에서 방영된 ‘다니엘 타이거 인 더 네이버 후드’, NBC 유니버설에서 제작한 ‘피터래빗’ 등이 있다.

‘english gem’ 실시간 채널 이용금액은 월 8800원이며, 실시간채널과 VoD를 무제한으로 볼 수 있는 ‘english gem VoD’ 상품의 이용금액은 월 1만 1000원이다.

유창완 SK브로드밴드 미디어사업본부장은 “자녀영어교육에 관심이 높은 부모가 안심하고 자녀에게 추천할 수 있는 영어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지속 확보하여, 키즈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ym7736@kizmom.com
입력 2018-05-04 11:03:00 수정 2018-05-04 11:03:00

#키즈 , #영유아 , #자녀 , #영어 , #SKB ,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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