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남성 관리자를 대상으로 `예비맘 체험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캠페인은 임신키트를 착용하고 사무실에 근무하도록 해, 임신 직원의 고충을 느껴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HUG는 지난 해부터 직원이 가정에서 무게 8kg의 임신키트를 착용하는 일일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이외에도 예비엄마 표시제, 부모일터체험, 임신여성 근로시간 단축, 가족독서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입니다.이재광 HUG 사장은 “앞으로도 일·가정 양립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