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벼락 갑질`로 물의를 일으킨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오전 10시 서울 강서경찰서에 출석했습니다.조 전 전무는 취재진 앞에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조 전 전무는 이날 폭행과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조사를 받게 됩니다.신선미기자 ss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