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복권사업자가 오는 12일부터 바뀐다.조달청은 차기 복권 수탁사업자 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주)동행복권과 30일 `차기 복권수탁사업자 선정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기획재정부가 전했다.현재는 나눔로또가 담당하고 있다.동행복권은 온라인 복권(로또), 인쇄복권 3종, 결합복권(연금복권), 전자복권 7종 등 모두 12종의 복권을 독점 판매하게 되며, 사업기간은 12월 2일부터 5년간이다.동행복권 컨소시엄은 제주반도체(43.7%)와 한국전자금융(21.5%), 에스넷시스템(12.0%), KIS정보통신(4.9%), 케이뱅크(1.0%) 등 10개 업체로 구성됐다.로또를 포함한 전체 복권의 작년 매출액은 4조1천491억원으로 로또 출시(2002년 12월) 다음 해인 2003년 4조2천342억원에 달한 후 14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사진=연합뉴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