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5월부터 서울시 최종 소비자요금 기준으로 도시가스 요금을 적게는 0.2%에서 많게는 3.2%까지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다만 국민 생활에 밀접한 주택용·영업용 도시가스 요금은 올리지 않았다는 게 산업부의 설명입니다.이어 "작년 하반기 이후 국제유가가 지속적인 상승 추세를 보임에 따라 원료비 인상요인이 더 큰 폭으로 발생했다"고 덧붙였습니다.하지만 이번 인상은 "원료비 인상요인의 절반 수준만 반영"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배성재기자 sjba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