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커머스 티몬이 최근 3년간 장난감 매출을 분석한 결과 수입장난감 매출 비중이 두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티몬은 수입장난감 매출 비중이 2015년도 22%에서 올해 47%로 증가했고, 같은 기간 10만 원 이상 고가 제품 매출 비중도 15%에서 20%로 상승했다고 전했습니다.터닝메카드와 뽀로로 등 국산 장난감들의 매출 비중은 16년 소폭 올랐지만, 17년부터 떨어지기 시작해 지금은 수입장난감의 매출 비중이 전체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티몬은 수입장난감의 인기 이유가 창의력·인지력 향상을 위한 교육 교구에 대한 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특화된 유명 해외 브랜드 제품들에 대한 입소문이 구매로 이어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임석훈 티몬 리빙본부장은 "올해는 특히 캐릭터 위주의 단순 장난감에서 다양한 기능과 교육목적을 갖는 수입 브랜드 제품으로의 선호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라며, "티몬은 가정의 달 선물대전을 통해 최대 2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니 올해 인기 순위를 참고해 아이들에게 센스 있는 어린이날 선물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김태학기자 thkim8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