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교통 허브, 글로벌 관광도시로 거듭나는 인천 영종도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항, 제3연륙교 착공 확정 등 개발 속속 진행늘어나는 일자리와 풍부한 배후수요…투자자 발길 이어져중심상권에 자리 잡은 특급입지…오피스텔 1,122실 및 상업시설 385실 `영종하늘도시 리도` 주목부동산 규제 강화 및 대출금리 인상 등으로 시장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대규모 개발호재를 갖춰 안정성이 보장되는 지역에서 공급을 앞둔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 도로나 대규모 편의시설의 조성, 대단위 개발사업 진행 등 개발호재가 풍부한 지역은 사업 진행에 따라 인프라가 확충되면서 인구 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탄력을 받기 때문이다.개발호재가 풍부한 지역은 배후수요와 유동인구를 동시에 품을 수 있어 오피스텔이나 상가 같은 수익형 부동산의 안정적인 투자처로 꼽힌다. 향후 개발이 진행됨에 따라 꾸준하게 가격 상승도 기대할 수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에게도 매력적인 곳이다.특히 수도권에서는 대규모 개발 사업이 진행되는 영종도에 굵직한 개발사업이 가시화되고 해외 투자 자본도 몰리면서 부동산 시장에도 훈풍이 예상되고 있다.영종도는 다양한 개발사업은 물론 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지속적인 해외 자본 투자가 진행되고 있어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인천 영종도와 육지를 잇는 세 번째 교량인 제3연륙교 건설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서 영종·청라 경제자유구역의 투자유치 활성화도 기대되고 있다.제3연륙교는 서구 원창동과 중구 중산동을 연결하는 왕복 6차로(길이 4.66km) 규모로 바다 위에 건설하는 교량이다. 약 5,000억원을 들여 건설하게 되며 2020년 착공해 2025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 동안 영종대교와 인천대교 등 민자대교의 통행량 감소에 따른 손실보전금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10년 넘게 착공하지 못했지만 인천 영종~청라간 제3연륙교 건설이 본궤도에 오르며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고 있다.인천 영종도는 올해 1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항으로도 큰 주목을 받았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제2여객터미널 조성 및 운영으로 인한 생산유발효과는 연간 30조원, 일자리는 건설 과정에서 약 9만4,000개, 운영 과정에서 약 8천500개가 창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여기에 파라다이스시티, 인스파이어, 미단시티 등 3대 복합 리조트 완공시에는 4만명의 일자리가 확보될 것으로 알려졌다. 일자리를 찾아 유입되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임대수요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에는 영종도 상주인구가 18만명으로 전망되는 만큼 탄탄한 배후 수요도 확보될 전망이다.특히 복합리조트 개발에 따른 해외 자본도 대거 유입되고 있어 부동산 시장도 높은 기대감이 형성돼 있다. 미국 동부 최대 카지노 복합리조트·엔터테인먼트 기업인 MGE그룹은 2.7조를 투자하는 인스파이어리조트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2021년까지 K팝을 중심으로 한 세계적인 한류 테마파크를 포함하는 복합리조트를 건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싱가포르 개발업체 랑룬그룹은 영종도 미단시티에 약 1조원을 투자해 특급호텔·레지던스호텔·콘도·대형쇼핑시설 등을 갖춘 `랑룬 다이아몬드 시티`를 조성할 계획이다.부동산 전문가는 "개발 호재만 갖췄다고 그 지역 부동산에 섣불리 투자했다가는 손실을 입을 우려가 있는 만큼 개발 사업이 실제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투자에 나서는 것이 필요하다"며 "개발 압력이 높은 영종도는 `현재진행중`인 프로젝트가 다수 포진함에 따라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지닌 신규 분양 물량을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영종하늘도시 내 최대 규모 복합단지로 랜드마크로의 발전이 기대되는 `영종하늘도시 리도`는 인천 중구 중산동에 들어서며, 최대 지하 7층~지상 최고 19층, 총 4개 동, 전용면적 22~60㎡의 오피스텔 1,122실과 상업시설 335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1인 가구 선호도가 높은 소형(전용면적 22~24㎡)이 전체의 66%를 차지한다.사업지가 들어서는 중산동 일대는 교통도 편리하다. 공항철도 영종역을 이용하면 김포공항역까지 30분 내 이동이 가능하다. 서울역, 공덕역, 홍대입구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등 서울 주요 도심까지 50분 내외로 진입할 수 있다. 영종도 내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로 공항 접근성 및 타 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다양한 주거 서비스도 준비되어 있다. 조식·청소·세탁 서비스 등 5성급 특급호텔 같은 서비스가 마련되며 카 셰어링과 전기차 충전소 운영도 계획 중이다. 큰 물건을 보관할 수 있는 세대창고도 운영될 예정이다. 싱글 라이프를 고려한 동호회 지원 서비스도 계획 중에 있다.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해 경쟁력을 높였다. 오피스텔과 상가를 합쳐 총 1,436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고, 오피스텔은 1대 1이 넘는 광폭 주차공간이 마련된다. 주차공간 확보로 어려움을 겪는 다른 사업지에 비해 여유로운 주차공간으로 입주민들의 만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상가는 총 4개 동 지하 1층~지상 3층에 들어서며 385실로 구성된다. `영종하늘도시 리도`를 중심으로 대규모 단지가 집중되어 있어 주변 고객들을 아우를 수 있는 항아리상권을 형성하고 있다.영종도 최대 규모의 1,122실의 오피스텔 입주민을 고정고객으로 확보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고, 영종하늘도시 중심 상권의 탄탄하면서도 안정적인 배후수요 확보가 가능한데다 유동인구를 흡수하는 중심상업지구에서도 다수의 고객이 집결하는 길목에 들어선 만큼 영종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상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객을 끌어 모으는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상업시설을 가로지르는 중앙통로를 따라 유리천장으로 덮고 탁 트인 하늘을 바라볼 수 있도록 개방감을 높였다. 방문객의 이목을 사로잡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하이클래스 설계가 반영돼 유니크한 외관 디자인과 함께 고객의 시선을 끌 전망이다.초대형 복합단지 `영종하늘도시 리도` 오피스텔 및 상업시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 372번지에 위치한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