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주재 미국상공회의소(AmCham EU)를 포함한 다수의 EU 경제단체가 지난 17일 장 클로드 융커(Jean-Claude Juncker)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위원장에게 서한을 보내 EU-베트남 FTA 협정의 조속한 비준을 강하게 촉구했습니다.EU 경제단체들은 베트남과 EU의 FTA 협정이 타결된 지 3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발효되지 못하고 있다며, 지금이 협정 비준의 최적기라고 강조했습니다.또, EU 이사회와 의회·집행위가 각 기관의 이해관계 속에 소비자 편익과 기업을 볼모로 삼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서한에 공동 서명한 단체는 EU 주재 미국상공회의소(AmCham EU)를 비롯해 유로커머스(EuroCommerce), 주베트남 유럽상공회의소 등입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