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코트라>하노이 거주 직장인들은 외식을 할 때 한식과 뷔페식당, 그리고 골목식당과 쇼핑몰 입점 음식점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코트라 하노이 무역관은 지난해 11월 한 달간 하노이 거주 직장인 1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설명했습니다.베트남 현지식을 제외하고 관심 외식 메뉴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43%가 한식이라고 답했고, 일식이 31%로 뒤를 이었습니다.주로 외식을 하는 장소로는 응답자의 39%가 뷔페 레스토랑을 꼽았으며, 이어 독립 레스토랑(26%)과 패스트푸드 레스토랑(24%) 순이었습니다.가장 많이 이용하는 외식 장소를 묻는 질문에는 골목식당(42%)과 쇼핑몰 입점 레스토랑(40%)이라는 응답이 주를 이뤘습니다.<▲ 출처: 유로모니터의 국가별 소비지출 통계>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지난해 베트남 소비자의 식비 관련 항목 지출액은 896달러로 연간 소비지출액인 1,690달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3% 입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