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가 중국 산둥성 허쩌시에 `두산희망소학교`를 준공했습니다.두산희망소학교란 중국 내 빈곤지역 청소년의 학업 지원을 위해 두산인프라코어가 2001년부터 시작한 사회공헌 사업입니다.두산인프라코어는 준공에 맞춰 도서와 체육용품 등을 전달했으며, 이곳에서 260여 명의 중국 청소년들이 교육을 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아울러 이번에 준공한 34번째 소학교를 비롯해 모두 37개의 희망소학교 설립을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중국 현지에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배성재기자 sjba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