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경차 소유자들이 유류세를 환급받을 수 있는 유류구매 카드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해, `신한카드 경차사랑 Life`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이 카드의 가장 큰 특징은 국세청이 제공하는 유류세 환급 이외에 모든 주유소, 충전소에서 리터당 80원을 추가로 할인해 주는 것입니다.이에 따라 휘발유, 경유는 리터당 250원의 교통·에너지·환경세, LPG는 kg당 275원(리터당 약 160원)의 개별소비세를 돌려받는데, 여기에 리터당 80원을 추가 할인해 휘발유는 리터당 330원, LPG는 리터당 약 240원을 할인 받게 됩니다.80원 추가 할인은 전월 실적이 30만원 이상 70만원 미만이면 1만원, 7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이면 1만5천원, 100만원 이상이면 2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또 신한카드 경차사랑 Life로 DB손해보험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료를 결제할 때 20만원 이상이면 2만원, 30만원 이상이면 3만원을 할인해 줍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