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 개선되는 교통망 등 빠르게 발전하며 새로운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는 동두천이 풍부한 개발호재와 더불어 시 자체의 개발의지가 어우러지며 활기를 띄고 있다현재 동두천에서 사업을 진행중인 아파트들은 대부분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이다.일반분양아파트보다 저렴한 가격 메리트를 갖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최근 선호도가 높아져 주목 받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조합원은 분양가에 포함되는 금융비용과 마케팅 비용 등을 대폭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일반 분양 아파트보다 10∼20%나 저렴한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할 수 있다.하지만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사업 안전성에 의구심을 표하는 시선도 있다. 때문에 안전성이 뛰어난 아파트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사업부지에 대한 토지를 확보했는지, 믿을만한 시공사인지 등을 세심하게 체크해야 한다.이런 가운데 성공적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모든 요건을 갖춘 아파트가 오늘 홍보관을 개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동두천시 송내동에 신동아건설(주)이 시공예정사로 참여하는 동두천 파밀리에가 그 주인공이다.이미 동두천 파밀리에는 조합원 모집을 위한 신고필증을 관할 시청을 통해 취득한 바 있다.2017년 6월 3일 개정된 주택법을 준수해 토지, 사업계획, 모집방법 등 관련서류를 제출해 심의를 통과한 것이다. 동두천 파밀리에는 설립인가를 위한 기준(토지확보 80%이상)을 넘어 90%에 달하는 토지 사용권원을 확보해 사업의 안전성을 확고히 갖췄다.전용면적 59㎡A 366세대(예정), 59㎡B 92세대(예정), 84㎡A 343세대(예정), 84㎡B 117세대(예정)의 중소형 대단지로 구성되는 동두천 파밀리에는 총 918세대(예정), 지하 1층~ 지상 최고 24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단지 주출입구 바로 앞에는 동두천 시외버스터미널과 대형마트인 롯데마트가 위치해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더불어 동두천 전통시장과 중앙성모병원, 소방서, 시청 등도 인접해 있고, 단지 내에서 수변경관인 신천을 조망할 수 있다. 가까이에는 강변 근린공원이 조성돼 있어 사시사철 힐링 가득한 생활이 가능하다.동두천 파밀리에는 대규모 단지에 걸맞는 다양한 고품격 커뮤니티도 선보인다. 입주민들이 체력을 단련할 수 있는 휘트니스와 실내 골프장을 비롯해 아이들과 어르신들을 모두 배려하는 키즈카페와 시니어클럽이 마련된다.뿐만 아니라 동두천 최초로 단지 내에 명문학원인 종로엠스쿨이 개원한다. 학원은 입주민에게 2년간 수강료 50% 할인, 학사관리 서비스 등 다양한 교육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입주민 전용 독서실 및 도서관과 연계하여 자녀들의 학습능률을 한층 더 높임으로써 명실상부 자녀의 교육까지 책임지는 교육특화 아파트로서의 명성을 갖추게 됐다.수변경관과 어린이놀이터, 단지 내 체육시설 등 다양한 테마에 맞춘 각종 특화공원과 단지 곳곳에 배치되는 조경설계를 통해 입주민들은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만끽할 수 있다. 그 밖에도 다양한 근린편의시설을 입점시켜 편리한 생활을 돕는다.관계자는 "지난 13일에 동두천시로부터 조합원모집 신고필증을 받았고 동두천 시청 홈페이지와 동두천 파밀리에 홈페이지에서 모집 공고를 확인 가능하므로 사업에 대한 신뢰성이 한층 높아졌다"며 "시간이 흐를수록 가치가 높아지는 동두천에서 새로운 주거문화를 제시하는 동두천 파밀리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주거 랜드마크로 도약할 것이다"고 전했다.한편, 중소형 대단지의 장점은 물론 힐링 가득한 주거환경과 특화된 교육시설, 합리적인 가격조건까지 두루 갖춘 동두천 파밀리에의 주택홍보관은 오늘 개관하며,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369-5에 위치해 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