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전자 이사회에 불참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업계에 따르면 이재용 부회장은 오늘(26일) 오전 수원 본사에서 열린 삼성전자 이사회에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재계 관계자는 "이재용 부회장의 행보에 워낙 관심이 많은 상황이어서 나서기 조심스러웠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한편, 삼성전자는 오늘 지난 1분기 영업이익 15조6,400억원이라는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정재홍기자 jhjeo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