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아 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성수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유동인구 확보에 수월한 공원 인근에 위치한 상업시설이 안정적인 수요 확보를 내세우며 투자자들에게 인기다.공원의 경우 인근으로 교통 등 전반적인 생활 인프라가 골고루 조성되기 때문에 지역 내에서 하나의 랜드마크로 자리잡는 경우가 많다. 또한 최근에는 공원이 지역 축제 및 행사 등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는 만큼 풍부한 유동인구를 거느리는 하나의 컨텐츠가 되기도 하다.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공원 인근에 위치한 상가의 경우 유동인구 유입에 유리해지면서 상권 활성화가 수월하다는 특징을 갖게 된다. 공원의 규모가 크거나, 지역 내 랜드마크로 불리는 등의 조건을 갖출 경우 더욱 많은 인파가 몰리는 만큼 인근 상가 역시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게 된다.업계 관계자는 "공원은 부지 자체가 희소성이 높은 하나의 여가 시설로 취급되는 만큼, 공원 인근에 위치한 상가 역시 자연스럽게 높은 희소성을 누릴 수 있게 된다"라며 "공원 접근성을 갖춘 상가의 경우 공원을 오고 가는 사람들의 이용률이 높은 만큼 지역 내 상가 중에서도 수익률이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이런 가운데 세종시 내에서 광장과 중앙공원으로 통하는 길목에 위치한 상가 `세종 리더스포레 이스트`가 분양을 나서 눈길을 모은다.세종시 나성동 2-4생활권 P4구역 HO3블록에 공급되는 세종 리더스포레 이스트는 총 184실 규모로 조성되는 상가다. HC3블록에 공급되는 세종 리더스포레 이스트(75실)와 함께 세종 리더스포레의 단지 내 상가다.세종 리더스포레 이스트는 세종시 내에서 주거지 선호도가 가장 높은 2-4생활권 내에서도 희소성 높은 입지에 자리하고 있다. 광장, 아트센터와 맞닿으면서 동시에 국립수목원, 중앙공원으로 이어지는 길목에 위치한 유일한 상가라는 점이다.상가는 도시상징광장과 바로 연결되는 입지이며 그 건너편에는 아트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로 인해 상가는 광장 및 아트센터를 방문하는 수요를 그대로 흡수할 수 있다는 입지적 장점을 가진다.뿐만 아니라 세종 리더스포레 이스트는 중앙공원, 국립수목원, 박물관 등으로 연결되는 다리 길목에 위치하고 있어 높은 희소성을 누릴 전망이다. 가족, 커플, 노년층 등 다양한 연령대를 고루 누릴 수 있어 세종 리더스포레 이스트의 투자 가치는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전면 개방 스트리트형 상가인 만큼 도로를 따라 매장이 늘어서기에 외부노출 및 가시성도 뛰어나다. 세종 리더스포레 웨스트가 중심상업지구에 인접하다면, 세종 리더스포레 이스트는 조금 더 여유로운 분위기를 누릴 수 있는 상가인 만큼 투자자들의 고민은 깊어질 전망이다.세종 리더스포레 상업시설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에서 이달 중 오픈한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