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는 다방 파트너 공인중개사의 80%가 앱을 활용해 부동산, 매물 관리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다방 공인중개사 전용 시스템 `다방프로`의 사용성을 분석한 결과로, 2018년 3월 기준 다방을 사용하는 공인중개사 3만4,646명 중 다방프로를 사용하는 중개사는 2만7,000명에 달합니다.다방 파트너 공인중개사 10명 중 8명이, 전국 10만 명의 개업 공인중개사 중 27%가 다방프로 앱을 사용한 경험이 있는 겁니다.또 앱을 통해 매물을 관리하는 중개사 수가 1년 사이 29%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PC로 매물을 관리하는 중개사가 동기간 5% 증가한 것으로 볼 때, 눈에 띄는 상승세입니다.실제로 PC의 경우 출근 이후 고객의 방문이 상대적으로 적은 오전 10시 ~ 오후 12시에 접속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반면 앱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이후까지 꾸준한 접속률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외부 영업, 임장 활동 등 PC를 활용하지 못할 때도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운영 업무를 볼 수 있어 사용 시간대가 고르게 분포한다는 분석입니다.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