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그룹 계열사인 제이브이엠이 한국거래소가 선정한 2017 코스닥시장 공시우수법인으로 지정됐습니다.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된 법인은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이 3년간 유예되며, 상장 수수료와 연간 부과금이 1년간 면제되는 등 공시업무 운영에 실질적인 혜택을 받게 됩니다.한국거래소는 상장기업의 자율공시와 공정공시, 정기공시, IR활동, 내부자 교육 등 여러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코스닥시장의 경영투명성 제고와 성실공시 풍토 조성에 기여한 기업, 공시 업무 담당자를 선정, 시상하고 있습니다.이용희 제이브이엠 대표는 "신뢰경영을 바탕으로 헬스케어 분야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한미약품그룹 일원으로서 이번 수상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성실한 공시로 투자자 신뢰도와 기업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