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LG U+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U+ 투게더 적금’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U+ 투게더 적금’은 기본 금리 연1.5%에 LG U+ 통신요금을 본인 명의 신한은행 계좌를 통해 자동이체 할 경우 우대 금리 1.0%를 추가 제공하는 상품입니다.만기 시 지급되는 U+ 리워드를 포함할 경우 1년 만기 최고 3.3%, 2년 만기 최고 4.1%의 금리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U+ 투게더 적금’은 신한 ‘SOL’과 ‘통(通)’에서 가입할 수 있습니다.신한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U+ 투게더 적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저축을 잊은 그대에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오는 6월 17일까지 신규한 고객 중 140명을 추첨해 위닉스 공기청정기, 배스킨라빈스 교환권,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을 제공합니다.신한은행 관계자는 “U+ 투게더 적금과 같이 금융과 다른 업종의 장점을 결합한 융복합 상품·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