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노사가 사측이 제시한 법정관리 마감 시한인 오늘(23일) 오전 5시부터 14차 임금·단체협상을 재개했습니다.한국GM 관계자는 "밤샘 회의를 거친 끝에 노사 양측이 의견 차를 상당히 좁혔다"고 말했습니다.어제(22일) 노사 양측이 밤 늦게 배리 엥글 GM 부사장과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 임한택 노조위원장,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만나 회동을 가지면서 협상에 진전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한국GM 측은 "군산 노동자 고용문제가 가장 큰 걸림돌"이라며 "오전 중에 노사 잠정합의안을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배성재기자 sjba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