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의 법정관리 신청 시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국GM이 경영정상화 계획을 실행하면 2020년부터는 흑자로 돌아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산업은행은 한국GM 실사 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간보고서를 정부 고위관계자들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다만 이 같은 결론은 한국GM의 노사 합의에 달린 것이란 입장입니다.이 가운데 한국GM 노사의 임금·단체협약 교섭은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한국GM 노사는 23일까지 임단협 기한을 연장했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성과를 보지 못했습니다.어제 열린 한국GM 노사의 임단협은 오전 11시 시작 후 25분 만에 정회했습니다.오늘 교섭 재개 시점은 명확히 정해지지 않았고 간사 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