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입법례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대차(貸借)의 형태 `전세`는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발달한 임대 방식으로 과거에는 경향 일대에서 이용했지만 현재는 전국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이는 통상 주택 가격의 40~80% 선에서 2년 단위로 계약할 수 있고 계약 기간이 끝나면 보증금 전액을 다시 돌려받을 수 있어 매매가 부담스러운 이들이 주로 이용한다.하지만 2년이라는 계약기간이 끝나기 전 다른 집을 알아봐야 한다는 불안함과 함께 불필요한 이사비용, 전세금 반환에 대한 걱정 등 불편함도 적지 않다. 내 집 마련을 하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지만, 서울에 있는 아파트나 주택의 높은 공급 가격으로 좀처럼 엄두를 내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이에 신풍역 메트로카운티 2차가 3.3㎡당 1천400만 원(예정)이라는 파격적인 공급 가격을 제시하며 전세를 탈출하고 싶은 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355-10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신풍역 메트로카운티 2차는 2~3인 가구에게 인기가 높은 59㎡, 84㎡으로 59형 A형 225세대, 59형 B형 179세대, 59형 C형 181세대, 84형 A형 101세대, 84형 B형 45세대 총 731세대로 구성된다.특히 전 세대 4-BAY구조와 함께 주방 TV폰, 월패드, 냉난방 온도 조절기 등의 디지털 시스템과 단지 내 1천여 평의 잔디 광장, 썬큰광장을 따로 구성해 아파트 생활환경을 보다 풍요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이 외에도 신길뉴타운 맞은편에 조성되어 신길 뉴타운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오는 2023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신풍역과 7호선 신풍역이 근접해 있어 교통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어 모든 특히 젊은 층에게 적합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인근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신풍역 메트로카운티 2차는 탁월한 입지 선정, 59㎡, 84㎡로 구성된 알뜰 평수를 약 3억 원대(예정)에 만날 수 있어 많은 문의가 이어진다"며 "전세 탈출을 꿈꾸는 이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신풍역 메트로카운티 2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신풍역 메트로카운티 2차 주택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