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옵틱스가 우리나라 기업 중 최초로 ‘TIPA 어워드 2018 렌즈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이번에 수상한 삼양옵틱스 제품은 지난해 첫선을 보인 자동초점 렌즈 ‘AF35mmF2.8 FE’로 CSC Prime Lens 부문에서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됐습니다.이는 글로벌 시장 규모만 4조원에 달하는 AF 렌즈 시장에 진출한 지 2년 만에 거둔 성과입니다.황충현 삼양옵틱스 대표이사는 "글로벌 업계의 권위와 신뢰를 갖춘 TIPA 어워드에서 새롭게 출시한 자동초점 렌즈로 수상을 하게 돼 자부심을 느낀다"며 "향후 더 나은 제품으로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한편 TIPA(유럽이미지출판협회)는 사진 및 영상 업계에서 높은 영향력을 발휘하는 전 세계 14개국의 30곳 전문 매체들로 이루어진 단체로 매년 카메라와 렌즈, 영상에서 부문별 최우수 제품을 선정하고 있습니다.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