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8년도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 시상에서 ㈜쎄니팡(대표 김병준)이 ‘2018년도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에서 환경공학신기술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쎄니팡은 기존 압축공기 방식의 세척 기술을 고압질소를 이용한 기술로 발전시켜, 상수도관망 관리의 새로운 계기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쎄니팡 관계자는 “고압질소를 이용한 수도배관세척 시스템 기술이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 환경공학신기술상 대상을 받게 되어,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됨으로서 상수도관망 관리의 주축이 되는 관리 기술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한편, ‘2018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은 (사)과학선현장영실선생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장영실 국제과학문화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로써 조선시대 최고의 과학자 장영실 선생의 위대한 과학정신을 잇기 위해 지난 1999년 제정되었다.기념사업회는 매년 과학기술계에 큰 업적과 공로를 남긴 사람과 업체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