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경기 북부권역에 19일 오후 3시를 기해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가 오후 7시에 해제됐다.인천 서부권역은 오후 5시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가 한 시간 만인 오후 6시에 해제됐다.오존주의보는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ppm(피피엠·100만분의 1을 나타내는 단위) 이상일 때 발령된다.지난해 전국적으로 가장 일찍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건 4월 30일(울산·경남)로, 올해는 이보다 11일 일찍 발령됐다. 인천과 경기의 지난해 첫 오존주의보 발령일은 5월 1일이다.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실외활동이나 과격한 운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사진=연합뉴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