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은 오늘(19일) 인천제강소에서 9개 협력사와 ‘2018년도 공정거래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이로써 동국제강은 올해 총 25개의 지역별 협력사와 공정거래협약 체결을 마쳤습니다.공정거래협약은 대기업과 협력사가 공정거래 관련 법령의 자율준수와 상생협력을 약속하는 협약으로 1년 단위로 체결해 이행하는 제도입니다.동국제강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금 지급조건 개선, 동반성장 소통창구 확대, 컨설팅 지원 등 상생협력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마련하고, 보건 의무실 운영지원, 협력사 정기안전교육 지원 등 협력사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지원책도 확대했습니다.동국제강 동반성장위원장 김기영 이사는 “협력사와 견고한 상생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 철강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