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은서가 ‘스위치’에 특별출연했다. 손은서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에서 최민아 역으로 특별출연한 손은서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손은서는 지난 18일 방송된 ‘스위치’ 13, 14회에서 최정필(이정길 분)의 딸이자 금태웅(정웅인 분)의 아내인 최민아로 분해 깜짝 등장했다. 이런 가운데 최민아가 20년 전 남편 금태웅에게 살해당한 사실이 새롭게 밝혀지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충격을 안겼다. 무엇보다 최민아는 역대급 비운의 여인으로 그려져 씁쓸함을 자아냈다. 남편에게 살해당한 것도 모자라 아버지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자신이 죽은 날을 조작한 것. 뿐만 아니라 최민아가 어쩌다 죽음까지 이르게 됐는지 진한 궁금증을 남기기도 했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 손은서는 극 중 처절한 죽음을 맞이했던 모습과는 달리 욕조에 기대어 익살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리얼한 피 분장에 감탄하며 인증 사진을 남기는 등 장난기 가득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손은서는 온몸이 피로 범벅된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청초한 매력을 뿜어내며 촬영장을 환하게 밝히는가 하면, 대본을 들고 있는 사진에서는 봄 같은 산뜻한 미모를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손은서는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