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가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SM아티움에서 K팝 스타 엑소(EXO) 기념메달을 공개했습니다.엑소 공식 기념메달 앞면에는 멤버 9명의 얼굴이 담겼으며, 위조방지를 위한 잠상기술이 활용됐습니다.뒷면에는 엑소의 로고와 함께 기념문구가 새겨졌습니다.조폐공사 측은 한류문화 확산과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엑소를 첫 주인공으로 기념메달을 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엑소는 지난 2012년 데뷔 이래 발표한 4장의 정규 앨범 모두 100만장 이상 판매되며 국내 최초로 `쿼드러플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엑소 기념메달은 `스페셜 패키지`와 `일반형` 2종으로 제작됐으며 오는 23일 12시부터 온라인 쇼핑몰 11번가 등을 통해 예약 판매됩니다.조용만 한국조폐공사 사장은 "조폐공사의 세계적인 메달 제작기술과 고품격 디자인을 결합해 만든 엑소 기념메달이 한류 문화 확산에 기여하길 의만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메달을 통해 국가 브랜드를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