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의 사임으로 금감원이 약 2주 만에 다시 수장 공백 상태가 된 가운데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18일 만나 금융 현안을 논의했습니다.김동연 부총리와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이날 서울청사에서 만나 금감원장 공석으로 인해 금융혁신의 추진 동력이 약화하지 않도록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기획재정부가 전했습니다.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중심이 돼 불합리한 금융 관행 개선 등 금융 쇄신과 생산적 금융을 통한 혁신성장 지원 등 금융혁신 과제들을 차질없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기재부를 포함한 정부 경제팀도 금융위와 긴밀히 협조해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