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방과 카카오가 부동산정보 서비스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직방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음부동산 서비스 전반에 대한 고도화 작업을 추진하고, 직접 서비스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두 회사가 서비스 협력을 진행하게 된 것은 다음부동산 서비스의 고도화를 위한 양측의 의견이 일치한 결과입니다.카카오는 변화하는 트렌드와 이용자의 니즈에 맞춰 내진설계 정보와 학교정보 시스템을 추가하는 등 서비스를 발전시켜 왔습니다.지난해 출시한 다음부동산 앱은 매물정보 뿐 아니라 분양과 인테리어, 뉴스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안성우 직방 대표는 "온라인과 모바일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카카오와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더욱 발전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