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티지엔터, 베리굿TV> 새 이름으로 불러요, 신곡 한 소절. 이번 주 티비텐플러스 라이브 방송은 베리굿의 새로운 유닛 활동을 내다보는 시간으로 꾸렸다. 베리굿이 27일 꺼내놓을 올해 첫 신곡 `난리가 난리가 났네`는 작년까지의 행보와 분명히 다른 지점이 있다. 태하, 세형, 고운이 `하트하트`라는 이름으로 첫 유닛 활동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하트하트의 콘셉트는 물론. 활동 계획, 신곡 한 소절까지 몽땅 들려준다니. 베리굿 유닛 활동의 시작에서 이들의 초점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거다. 아이돌 콘텐츠는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지만, 한편으론 유연해지고 있다. 아이돌들에게 유닛 활동은 팀에서 볼 수 없던 색다른 시도를 하는 도약점이 된다. 아이돌 춘추전국시대에서 베리굿의 변화는 그들만의 리그를 굳히기 위해 궁리하는 단계로 읽히기도 한다. 베리굿은 유닛 활동으로 그동안 쌓아온 활동에 점철된 정점을 찍을 수 있을까. 이들의 유닛 활동이 궁금하다면, 그리고 힘을 보태주고 싶다면, 19일 저녁 6시 30분 채널 고정. ※ <제이티지엔터, 베리굿TV> 라이브 방송과 VOD 콘텐츠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티비텐플러스(TV10plus) 앱을 다운로드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사진=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TV텐+ 권영림PD yrgwo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