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가 오늘(1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한-인도네시아 기술교류센터`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한국 중소벤처기업부와 인도네시아 중소기업부는 지난해 3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제1차 한-인도네시아 중소기업협력 공동위원회`에서 이를 합의한 바 있습니다.이번 기술교류센터 설립은 이란과 베트남, 페루에 이어 네 번째로 우리 중소기업의 신남방 시장 진출과 협력사업 개발을 지원할 예정입니다.기술교류센터는 오늘부터 18일까지 3일 동안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함께 인도네시아 기술 코디네이터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인도네시아 현지 기술수요 발굴 · 진단업무를 수행할 계획입니다.한편, `한-인도네시아 기술교류센터` 개소식 행사에는 박동철 중기부 정책보좌관과 김창범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대사, 성명기 이노비즈협회 회장, 그리고 멜리야디 셈비링(Meliad Sembiring) 인도네시아 협동조합중소기업부 차관 등이 참석했습니다.이노비즈협회는 향후 센터에서 식음료 · 화장품 · 전자부품 · 건설장비 · 플라스틱 소재 등 양국 중소기업간 기술교류가 유망한 분야를 발굴·매칭해 기술이전과 수출 등 양국기업 간 협력사업 개발을 지원할 방침입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