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우영이 일본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며 독보적인 솔로 파워를 입증했다. 우영은 지난 5일과 6일 일본 도쿄돔 시티홀 그리고 11일과 12일 일본 오사카 그랑큐브 오사카서 총 4일간 단독 콘서트 `WOOYOUNG (From 2PM) SOLO CONCERT "EN? CALL! in Japan"`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우영은 지난 12일 일본 오사카 그랑큐브 오사카서 진행된 공연을 끝으로 일본 단독 콘서트 `WOOYOUNG (From 2PM) SOLO CONCERT "EN? CALL! in Japan"`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WOOYOUNG (From 2PM) SOLO CONCERT "EN? CALL! in Japan"`은 지난 2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서 펼쳐진 우영의 국내 첫 단독 콘서트 `엥?CALL!`의 스페셜 버전으로 일본 팬들을 위한 선물로 준비됐다. 이번 일본 콘서트 역시 `앙코르-본공연-앙코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공연 시작부터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무대에서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신나는 사운드의 `Intro Woo`로 무대에 등장한 우영은 `얘들아`, `Party Shots`, `Superman`을 연달아 가창하며 공연 초반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특히 우영은 `Party Shots` 포함 지난해 일본에서 발매한 미니앨범 `Party Shots`과 `마다보쿠와...`에 실린 넘버들 모두 한국어 버전으로 선보이며 현지 팬들에게 신선하고 색다른 무대를 선사했다. 계속해서 우영은 `2NITE`, `COCKTAIL`, `R.O.S.E`, `Going Going`, `딱 둘만`, `Sexy Lady`, `DJ GOT ME GOIN` CRAZY (Feat. JUN. K)`, `FORMULA` 등 강렬한 퍼포먼스와 특급 무대 매너로 열도를 화려하게 수놓았다. 우영의 완벽한 무대, 센스 넘치는 멘트 그리고 재기 발랄함이 묻어나는 구성은 콘서트 내내 팬들에게 큰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우영은 지난해 일본서 발매한 솔로앨범 `Party Shots`과 `마다보쿠와...`로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올랐고 11회 솔로투어를 한 데 이어 두 번째 전국 투어까지 성료하며 현지에서 솔로가수로서 탄탄한 입지를 자랑했다. 한편, 우영은 국내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서울에 이어 부산에서도 단독 콘서트 `엥?CALL!`을 개최된다. 오는 29일 오후 6시 KBS 부산홀에서 단독 콘서트 `엥?CALL! in 부산`으로 팬들과 함께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